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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부 오늘의 주요뉴스
검찰이 윤석열 대통령을 내란 우두머리 혐의로 구속기소 했습니다. 현직 대통령이 구속 상태로 재판을 받게 된 건 헌정사상 처음으로 검찰은 혐의 입증과 공소 유지에 자신감을 보이고 있습니다. 윤석열 대통령 측은 비상계엄 선포가 결코 내란죄가 될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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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란 우두머리' 피의자 윤 대통령 구속 기소
검찰이 내란 사태 54일 만에 내란 우두머리 혐의로 윤석열 대통령을 기소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현직 대통령으로는 처음으로 피고인 신분으로 전환돼 구속 상태로 재판을 받게 됐습니다. 박충희 기자입니다. 12·3 '내란 사태'를 불러온 윤석열 대...
박충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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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거 충분히 확보"‥"수사 위법성 밝혀낼 것"
검찰은 윤 대통령을 조사 한 번 못 했지만, 내란 우두머리 혐의 입증에 필요한 증거가 충분하다며 자신감을 보이고 있습니다. 윤 대통령 측은 "검찰의 헌정 유린을 규탄한다"면서, "내란죄가 될 수 없다"는 입장을 반복했습니다. 김상훈 기자입니다. ◀ 리포트 ...
김상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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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말부터 계엄 모의"‥"국헌 문란으로 폭동"
윤 대통령 측은 이번 계엄이 국회의 패악질을 알리려고 한 경종용이었다며 대통령의 통치행위다, 내란죄가 아니라고 부인해 왔죠. 검찰은 내란죄가 맞고, 그 정점에 윤 대통령이 있다고 판단했습니다. 이지은 기자입니다. 검찰은 윤석열 대통령의 계엄 ...
이지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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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실 기소" 주장에 "단죄는 이제 시작" 반박
여야 반응도 엇갈렸습니다. 국민의힘은 위법적인 수사에 기초한 부실기소라며 검찰이 책임져야 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등 야권은 내란수괴에 대한 단죄의 시작이라면서 법원의 엄정한 판결을 당부했습니다. 김정우 기자입니다. 현직인 윤석열...
김정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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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문 담이 낮다"‥'국민의힘 갤러리' 사전 모의?
서부지법 폭동이 일어나기 수일 전부터, 온라인 커뮤니티 국민의힘 게시판 등을 중심으로 사전 모의가 오간 정황이 드러나고 있습니다. 경찰은 폭동의 배후가 있는지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지성 기자입니다. 윤석열 대통령 구속 소식이 알려지자 서울서부...
김지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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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 30cm 전국에 많은 눈‥한파도 기승
날씨 소식입니다. 오늘부터 전국에 많은 눈이 예보돼 있습니다. 연휴 기간 내내 한파도 기승을 부릴 것으로 보이는데요. 자세한 날씨 소식 기상센터 연결해 알아보겠습니다. 박하명 캐스터, 눈구름이 점차 확대되고 있다고요. ◀ 기상캐스터 ▶ 연휴 아침 전국 대부...
박하명 캐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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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부터 귀성길 본격 정체‥빙판길 안전 주의
임시공휴일이자, 설 연휴 셋째 날인 오늘 본격적인 귀성길이 시작됐습니다. 전국적으로 폭설이 예보되면서 고속도로가 극심한 정체를 빚을 것으로 보이는데요. 뉴스룸 연결해 상황 들어보겠습니다. 손하늘 기자, 고속도로 정체 상황 어떻습니까? ◀ 기자 ▶ 전국 고속...
손하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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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로징
월요일 뉴스투데이 여기서 마치겠습니다. 시청해 주신 여러분 고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