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
뉴스데스크
엠빅뉴스
14F
정치
사회
국제
경제
문화
스포츠
뉴스투데이
김옥영 리포터
[문화연예 플러스] '밥 딜런'으로 변신한 티모시 샬라메
입력 | 2025-02-25 06:54 수정 | 2025-02-25 06:55
Your browser doesn't support HTML5 video.
배우 티모시 샬라메가 이번엔 포크 음악계의 혁신을 이끈 ′밥 딜런′으로 변신해 관객을 찾아옵니다.
내일(26일) 개봉하는 영화 ′컴플리트 언노운′ 입니다.
티모시 샬라메는 영화 ′컴플리트 언노운′을 통해 밥 딜런의 청년시절 모습을 담아냈습니다.
문화적 격변기였던 1965년, 밥 딜런이 일렉트릭 기타를 들고 뉴포트 포크 페스티벌 무대에 서면서 포크 음악계를 뒤흔든 사건을 중심으로 영화는 전개되는데요.
기존의 통기타 대신 전자음을 시도해 대중과 평단의 거센 반발을 받았던 ′포크록′을 선보이는 과정을 음악과 함께 그려냈습니다.
연출은 영화 ′로건′을 만든 제임스 맨골든 감독이 맡았고요.
다음 달 2일 개최되는 미국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작품상과 남우주연상 등 8개 부문 후보에 오르면서 큰 기대를 받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