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투데이김옥영 리포터

[문화연예 플러스] 지수, 'earthquake'로 빌보드 1위 달성

입력 | 2025-02-27 06:53   수정 | 2025-02-27 0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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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연예 플러스입니다.

가수 지수가 ′earthquake′로 말 그대로 음악계에 지각변동을 일으키고 있는데요.

연이어 역대급 커리어를 써 내려가고 있습니다.

어제 미국 빌보드 공식 홈페이지에 따르면, 지수의 미니앨범 타이틀곡 ′earthquake′가 이번주 ′월드 디지털 송 세일즈′ 차트에 1위로 올라섰습니다.

걸 그룹 블랙핑크 멤버로서의 위력을 제대로 보여주고 있는 건데요.

여기에 더해 ′빌보드 글로벌 200′ 차트에 47위, ′리릭파인드 글로벌′에서는 20위를 기록하며 그 영향력을 입증했습니다.

또한 지수는 전작과 더불어 여성 솔로 가수로서 가장 높은 누적 앨범 판매량을 보유하게 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