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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옥영 리포터
[문화연예 플러스] 2월 극장가, 매출액·관객 수 '반 토막'
입력 | 2025-03-20 06:58 수정 | 2025-03-20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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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2월 극장을 찾은 관객 수가 전년보다 크게 감소했다는 소식입니다.
영화진흥위원회에 따르면 2월 극장 매출액과 관객 수는 50% 넘게 감소했는데요.
전문가들은 작년엔 2월에 설 연휴가 있어 호황이었지만, 올해는 흥행작이 부족했던 것을 원인으로 들었는데요.
지난 1월 말 설 연휴 개봉한 ′히트맨2′, ′말할 수 없는 비밀′, ′검은 수녀들′이 흥행하며 2월에도 상영을 이어갔지만, 메가 히트작 ′파묘′와 ′시민덕희′ 등이 있었던 작년 2월과 비교하면 역부족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