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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옥영 리포터
[문화연예 플러스] '고독한 미식가 더 무비', 기분 좋은 시작
입력 | 2025-03-21 07:01 수정 | 2025-03-21 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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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물을 찾는 여행이네요? 왠지 재미있을 것 같아요″
아시아를 사로잡은 시리즈죠.
′고독한 미식가′의 첫 영화판 ′고독한 미식가 더 무비′가 개봉과 동시에 많은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고독한 미식가 더 무비′는 한 노인의 기억 속 어머니가 끓여주신 국물맛을 찾기 위해 프로 혼밥러 고로 씨의 모험을 다룬 영화입니다.
영화진흥위원회에 따르면, ′고독한 미식가 더 무비′는 개봉 첫날 전국에서 1만 명이 넘는 관객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4위로 데뷔했는데요.
이는 일본 실사 영화 흥행 1위 타이틀을 가지고 있는 ′오늘 밤, 세계에서 이 사랑이 사라진다 해도′와 드라마 원작 극장판 영화로는 최고 기록을 세운 ′심야식당′의 개봉 첫날 관객 수를 가볍게 뛰어넘은 기록입니다.
실관람객들의 반응도 영화관과 포털 등에서 9점대를 넘어서며 인기몰이를 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문화연예플러스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