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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문현
90분 만에 협상 종료‥입장차만 확인
입력 | 2025-05-17 07:18 수정 | 2025-05-17 0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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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와 우크라이나 정부 고위 관계자들이 현지시간 16일, 3년여 만에 처음으로 튀르키예에서 협상에 나섰지만, 입장차만 재확인했습니다.
90분 만에 끝난 회담에선 휴전, 정상회담 등에 관한 탐색전 수준의 원론적 논의만 오갔을 뿐, 구체적 쟁점에 대한 진전은 없었던 것으로 보입니다.
다만 양국 대표단은 수일 내 천 명씩 포로를 교환하기로 합의하는 실질적인 성과를 내기도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