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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옥영 리포터
[문화연예 플러스] 층간소음 스릴러 '84제곱미터' 다음 달 공개
입력 | 2025-06-20 06:57 수정 | 2025-06-20 0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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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부러 이러는 거야? 장난해? 아유, 씨!″
배우 강하늘과 염혜란이 주연한 스릴러 영화 ′84제곱미터′가 다음 달 18일 넷플릭스에서 공개됩니다.
제목부터 호기심을 자극하죠.
영화는 국민 평수로 불리는 ′84제곱미터′ 아파트를 배경으로 층간 소음이 발생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렸는데요.
대한민국 부동산의 현실을 보여주는 상징적인 의미를 담았다고 합니다.
배우 강하늘이 이른바, 영혼까지 끌어모아 아파트를 사게 되지만 정체불명의 층간 소음으로 고통받는 ′우성′으로 변신했고요.
영화 ′시민덕희′와 넷플릭스 드라마 ′폭싹 속았수다′ 등으로 연기력을 인정받은 염혜란이 아파트 입주민 대표인 ′은화′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