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투데이김옥영 리포터

[문화연예 플러스] '오징어 게임' 마지막 시리즈 오늘 공개

입력 | 2025-06-27 07:01   수정 | 2025-06-27 0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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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 시리즈 ′오징어 게임′이 오늘 시즌 3 공개로, 4년간의 여정에 마침표를 찍게 됐습니다.

″똑똑 누구십니까? 꼬마입니다.<잠시후 게임을 시작하겠습니다.>들어오세요.″

′오징어 게임 3′가 오늘 오후 전 세계에서 일제히 공개됩니다.

시즌 3는 총 6편으로 전 시즌에서 반란에 실패한 뒤 다시 게임에 참가하게 된 성기훈의 이야기가 펼쳐지는데요.

포스터를 통해 마지막 대결이라고 밝힌 만큼, 성기훈과 프론트맨간 숨 막히는 대결이 그려질 걸로 예상됩니다.

과연 승자는 어떻게 가려질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오징어 게임′ 시즌 3 공개 후 내일 오후 서울 광화문에서는 ′오징어 게임′의 상징적인 캐릭터 영희와 핑크가드 등이 참가하는 퍼레이드가 열리고요.

이후엔 서울 시청 앞에서 황동혁 감독과 이정재·이병헌 등 주요 배우들이 팬들과 만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