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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옥영 리포터
[문화연예 플러스] '데뷔 25주년' 보아, 내달 새 앨범 발표
입력 | 2025-07-18 06:52 수정 | 2025-07-18 0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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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급성 골괴사 진단을 받고 수술을 결정한 가수 보아가 데뷔 25주년을 맞아 새 앨범을 발표합니다.
다음 달 4일 발표되는 정규 11집 앨범의 제목은 ′크레이지어’(Crazier)′인데요.
2020년 발표된 ‘베터’ 이후 5년 만에 선보이는 정규 앨범입니다.
댄스와 발라드 곡을 포함해 보아가 작사·작곡에 참여한 자작곡 등 모두 11곡이 담길 예정입니다.
2000년 14살의 나이로 가요계에 데뷔한 보아는 국내뿐 아니라 일본, 미국에서도 음악 활동을 이어오며 사랑을 받아왔는데요.
이번 앨범 발매와 함께 콘서트를 열 예정이었지만 뼈 조직이 괴사하는 급성 골괴사 진단을 받았다며 공연을 취소한 바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