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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옥영 리포터
[문화연예 플러스] 박규영, '골드더비 TV 어워즈' 여우조연상 후보
입력 | 2025-07-18 06:53 수정 | 2025-07-18 0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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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 시리즈 ′오징어 게임′ 시즌 2와 3에 출연했던 배우 박규영이 미국 ‘골드더비 TV 어워즈’에서 여우조연상 후보에 올랐습니다.
현지시간 15일 미국 ‘골드더비 TV 어워즈’ 측이 오징어게임의 박규영을 드라마 부문 여우조연상 후보로 선정했습니다.
골드더비 TV 어워즈는 미국 텔레비전 업계에서 한 해 동안 주목받은 드라마와 TV영화, 버라이어티 쇼 등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시상식인데요.
박규영은 ‘오징어 게임’에 함께 출연한 강애심을 비롯해 ‘화이트 로투스’의 캐리 쿤, ‘더 피트’의 캐서린 라나사 등과 함께 후보에 올랐습니다.
‘오징어 게임’ 시즌2와 3에서 전직 군인 출신의 탈북민인 핑크가드 ‘노을’ 역을 맡은 박규영은 섬세한 감정 연기와 액션 연기로 호평을 받았는데요.
영국의 ′더 타임스′는 박규영을 ‘오징어 게임’ 시즌3 서사를 이끄는 중심 여성 캐릭터로 꼽기도 했습니다.
올해 ′골드더비 TV 어워즈′ 수상자는 다음 달 18일 발표됟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