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투데이김세영

송언석 "전한길, 전당대회 일정 출입금지"

입력 | 2025-08-09 07:15   수정 | 2025-08-09 07:22

Your browser doesn't support HTML5 video.

국민의힘 전당대회 첫 합동연설회에서 찬탄 후보 김근식 최고위원 후보의 연설 도중 ′배신자′를 연호하며 선동한 전한길 씨와 관련해 송언석 비상대책위원장이 엄중 경고했습니다.

송 위원장은 ′긴급 지시사항′을 통해 ″축제의 장이 돼야 할 전당대회를 분열과 갈등의 장으로 만든 데 대해 엄중 경고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혼란을 불러일으킨 전한길 씨를 포함해 대의원 자격이 없는 인사에 대해서 향후 개최되는 모든 전당대회 일정에 출입을 금지 시킬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