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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옥영 리포터
[문화연예 플러스] 엔하이픈 매니저 '과잉 경호' 논란
입력 | 2025-08-11 06:51 수정 | 2025-08-11 0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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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연예플러스입니다.
그룹 엔하이픈의 매니저가 과잉 경호 논란에 휩싸였습니다.
공항에서 팬의 접근을 막는 과정에서 벌어진 일이었는데요.
한 남성이 종이 뭉치를 내리치며 ″나오세요″라고 말하는데요.
일본 도쿄의 한 공항에서 엔하이픈의 매니저로 추정되는 인물이 팬을 저지하는 장면이라고 소개된 영상이 SNS에서 확산하고 있습니다.
과잉 경호 논란으로 이어졌고요.
소속사 빌리프랩은 언론 매체 이데일리에 ″엔하이픈의 사생팬으로 추정되는 인물을 제지하는 과정에서 발생한 일″이라며 ″수차례 제지에도 멤버들에게 무리하게 휴대전화 카메라를 들이대며 접근하는 상황에서의 방어적 조치″라고 해명했습니다.
″신체에 가한 폭행은 없었다″고도 주장했는데요.
누리꾼들은 ″멤버 보호 차원이라 해도, 폭력과 위협은 정당화될 수 없다″며 비판적인 반응을 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