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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예은/신영증권
'잭슨홀 미팅' 앞두고 뉴욕증시 관망세
입력 | 2025-08-19 07:42 수정 | 2025-08-19 0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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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신영증권 연결해서 밤사이 뉴욕증시 알아보겠습니다.
안예은 캐스터 전해주시죠.
◀ 리포트 ▶
신영증권입니다.
뉴욕증시가 사실상 제자리걸음으로 거래를 마쳤습니다.
다우지수와 S&P500 지수는 각각 0.08%와 0.01% 하락한 약보학으로, 나스닥 지수는 0.03%오른 강보합으로 마감됐는데요,
시장은 파월 연준 의장의 연설이 있는 잭슨홀 미팅을 앞두고 짙은 관망세를 나타냈습니다.
종목별로는 글로벌 시가총액 1위 기업인 ′엔비디아′가 0.8% 상승하면서 4조5000 억 달러의 시가총액에 바짝 다가섰습니다.
코스피 전체 상장사들의 시가총액 합계액이 1조7000억 달러라는 점을 감안하면, 엔비디아의 시가총액 증가 속도는 놀라울 정도입니다.
이밖에 ′테슬라′도 1.3% 상승했지만, ′메타′가 추가 구조조정 소식에 2.2% 내렸고, ′마이크로 소프트′도 0.5% 하락했습니다.
시장의 관심은 온통 연준의 ′기준금리 인하′ 여부에 집중되고 있습니다.
이와 관련해, 매월 8월 열리는 ′세계 중앙은행 관계자′들의 모임인 ′잭슨홀 미팅′에서 파월 의장이 어떤 의견을 내놓을지가 관심사인데요, 파월 의장의 잭슨홀 연설은 한국시간 돌아오는 토요일에 진행될 예정입니다.
지금까지 신영증권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