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투데이김옥영 리포터

[문화연예 플러스] 영화 '굿뉴스' 토론토영화제서 첫 공개

입력 | 2025-09-08 06:52   수정 | 2025-09-08 0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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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연예 플러스입니다.

설경구, 홍경 주연으로 공개 전부터 일찌감치 화제를 모은 영화 ′굿뉴스′가 미 북최대 규모 영화제인 토론토국제영화제를 뜨겁게 달궜습니다.

″약간의 창의력, 믿으려는 의지 이 세 가지가 잘 합쳐지면‥″

납치된 비행기를 무슨 수를 써서라도 한국 땅에 착륙시키고자 모인 이들의 비밀스러운 작전이 시작됩니다.

넷플릭스 영화 ′굿뉴스′는 사건 해결을 넘어 정치적 긴장과 인간의 욕망 그리고 치열한 심리전을 담았는데요.

현지시간 5일 ′굿뉴스′는 제50회 토론토국제영화제 ′스페셜 프레젠테이션′ 부문에 초청돼 월드 프리미어 상영을 성황리에 마쳤습니다.

상영 후 설경구는 관객들의 뜨거운 반응에 감사를 전하며, ″변성현 감독님과의 작업은 늘 새로운 도전을 하게 한다″고 말해 작품의 기대감을 키웠는데요.

′굿뉴스′는 이달 17일 공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