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
뉴스데스크
엠빅뉴스
14F
정치
사회
국제
경제
문화
스포츠
뉴스투데이
김옥영 리포터
[문화연예 플러스] '대도서관' 갑작스러운 비보에 '추모' 물결
입력 | 2025-09-08 06:56 수정 | 2025-09-08 06:57
Your browser doesn't support HTML5 video.
구독자 144만 명을 보유한 유튜버 대도서관, 나동현 씨의 갑작스러운 부고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6일 오전 연락이 안 된다는 지인의 신고를 받고 나 씨의 광진구 자택으로 출동했으나 그는 이미 숨진 상태였는데요.
현장에서 유서나 타살 혐의점은 발견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2010년 무렵부터 방송을 시작해 1세대 인터넷 방송인으로 통하는 나 씨는 사망 이틀 전까지도 팬들과 소통을 이어가 그의 부고 소식은 더 충격이었는데요.
고인의 마지막 방송 영상엔 팬들의 추모 댓글이 이어졌습니다.
경찰은 지병으로 인한 사망 가능성도 조사 중이며 부검을 통해 정확한 원인을 확인할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지금까지 문화연예 플러스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