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데스크이문현

이 시각 국민의힘‥대구까지 '경합'에 긴장감 최고조

입력 | 2026-06-03 19:33   수정 | 2026-06-03 2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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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시도지사 예측 2위 국민의힘 상황실로 가보겠습니다.

이문현 기자, 국민의힘 현재 상황 전해 주시죠.

◀ 기자 ▶

네, 저녁 6시 발표된 지상파 3사 출구조사 결과를 장동혁 상임선대위원장 등 당 지도부가 모여 함께 지켜봤는데요.

전국 광역단체장 16곳 중, 국민의힘이 우세한 곳이 단 1곳, 경북뿐이라는 결과에 장 위원장을 비롯한 당 지도부는 굳은 표정으로 TV 화면을 지켜만 봤습니다.

특히 ′보수의심장′ 대구마저 ′경합′이라는 결과에 실망한 분위기입니다.

이에 대해 송언석 공동선대위원장은 ″결과를 겸허하게 받아들인다″면서도 ″이재명 정부에 대한 충분한 심판이 이뤄지지 않은 것에 대한 아쉬움이 남는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투표 마감을 앞두고, 서울 송파·광진 등 일부 지역에서 투표용지가 부족해 투표를 하지 못하는 상황이 발생한 것에 대해, 강하게 항의했습니다.

송 위원장은 투표 관리 부실로 인해 독일에서 투표가 무효된 사례가 있다고 언급하면서, 당 차원에서 강하게 대응할 것을 예고했습니다.

특히 투표용지 부족 사태가 발생한 곳이 보수 정당이 우세한 지역이라며, 이번 사태를 심각하게 보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장동혁 위원장 등 당 지도부는 저녁 6시 40분쯤 개표상황실을 떠난 상황입니다.

지금까지 국민의힘 개표 상황실에서, MBC뉴스 이문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