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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스라엘 정부, 아랍공동체 지원 5년 경제계획안 승인 이스라엘 정부가 소수 아랍공동체를 지원하기 위한 경제계획안을 승인했습니다.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실은 성명을 내고, 아랍 사회의 경제발전을 돕고 격차를 줄이는 차원에서 교육과 주택, 교통, 사회기반시설 등을 구축하는 경제계획을 5년 동안 추진하기로 했다고 밝혔습... 박새암
- EU 집행위 "수년간 유로존 확대 없을 것" 유럽연합(EU) 집행위원회가 당분간 유로존을 확대할 계획이 없다고 밝혔습니다. 발디스 돔브로브스키스 EU 집행위원은 독일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최근 경제 위기와 그리스 구제금융사태 등으로 신규 EU가입국들이 무리한 유로화 도입을 자제하고 있다"며 "앞으로 몇 년은 유로... 박새암
- 벨기에, 파리 테러 관련 용의자 1명 기소 벨기에 사법당국이 오늘 파리 테러 관련 용의자 1명을 기소했습니다. 벨기에 연방 검찰 대변인은 130명의 목숨을 앗아간 파리 테러에 가담한 혐의로, 벨기에 국적의 용의자를 브뤼셀 서부의 한 은신처에서 검거했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이번 수색 작전에서도 파티테러 주범 ... 박새암
- "테러 여파에 파리 연말 호텔 예약률 30% 이상 감소" 지난 11월 130명의 목숨을 앗아간 프랑스 파리 테러 여파로 연말 파리 호텔 예약률이 예년에 비해 40% 가까이 줄었습니다. 테러 우려에 따라 파리시는 현지시간 31일 개선문에서 진행하는 '비디오 불빛 쇼' 시간을 줄이기로 하고 군중이 몰리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불꽃... 박새암
- 터키 이스탄불에 30㎝ 폭설, 항공편 대거 결항 터키 최대 도시인 이스탄불에 현지시각 31일 오전 최대 30cm의 폭설이 내려 항공편이 대거 결항되는 등 교통 대란이 벌어졌습니다. 터키항공은 이스탄불 아타튀르크 공항과 사비 하교그첸공항에서 출발하는 국내선과 유럽· 중동행 국제선 등 221편의 운항을 취소한다고 밝혔습... 박새암
- 中 광산 붕괴 5일, 200m 땅속에서 4명 '기적의 생존' 세밑에 기적적인 소식도 들어왔습니다. 닷새 전에 붕괴된 중국의 석고광산, 그 200m 땅속에서 생존자 4명이 새로 확인됐습니다. 고주룡 특파원입니다. 구조대원들이 무너진 석고 광산 곳곳에 구멍을 뚫고 생명체 탐지기를 넣고 있습니다. 사고 발생... 고주룡
- 지구촌 테러 공포, 주요도시 새해맞이 행사 줄줄이 취소 테러 공포로 새해맞이를 준비하는 지구촌 주요 도시는 비상입니다. 군·경이 총동원돼 보안이 강화되고 있고, 신년행사가 줄줄이 취소되거나 축소되고 있습니다. 파리 권순표 특파원입니다. 벨기에 수도인 브뤼셀 시는 불꽃놀이를 포함한 새해맞이 행사를 ... 권순표
- [특파원 레이더] 美 한인 여고생 살인사건 16년 만에 재조명 16년 전 촉망받던 한인 여고생이 잔인하게 살해된 채 매장된 사건이 미국에서 있었습니다. 학교 급우였던 살해범은 종신형 복역 중인데, 새로운 증거를 제출할 수 있는 기회를 받아 한인사회가 술렁이고 있습니다. 워싱턴에서 문호철 특파원이 전해왔습니다. ◀ 리포... 문호철
- [이브닝 핫클릭] 목숨이 두 개? 2015 극한 스포츠 명장면 外 오늘은 2015년의 마지막 날이죠. 올 한 해 절로 손에 땀을 쥐게 만들었던 최고의 극한 스포츠 명장면들을 정리해봤습니다. 맨몸으로 달리는 기차 위를 돌아다니고 까마득한 높이에서 한 치의 망설임도 없이 뛰어내리는 건 물론, 목숨이 두 개인가? 싶을 정도의 무모한 도전들... 김수산 리포터
- 집 떠내려가고 지붕 위로 대피, 美 대홍수 '위기' 미국 중서부 지역에서는 집중호우로 강물 수위가 높아지면서 홍수 피해가 커지고 있습니다. 1,700만 명이 대피했는데요. 대홍수 위기설까지 나오고 있습니다. 워싱턴에서 박범수 특파원이 전합니다. 집 한 채가 강물에 잠긴 채 떠내려가고 있습니다.... 박범수
- 눈 없어 '헐벗은' 알프스, 이상고온에 잔디스키까지 엘니뇨 현상 등의 영향으로 지구 곳곳에서 나타나는 이상기후. 요즘에는 사례가 너무 많죠. 알프스 산맥의 스키장들이 눈이 오지 않아서 울상이라고 합니다. 또 북극은 12월 말인데도 영상의 기온을 기록했습니다. 장미일 기자입니다. 새하얀 눈밭으로... 장미일
- 中 석고광산 붕괴사고, 수백 미터 아래 '생존자 4명' 확인 지난 성탄절 대규모 붕괴사고가 발생한 중국의 석고광산에서 실종자 4명이 수백 미터 땅속에 생존해 있는 사실이 확인됐습니다. 구조 당국은 파이프 안으로 영양액을 내려보내며 구조 작업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고주룡 특파원이 전해 왔습니다. ... 고주룡
- 엿새만에 생존확인 중국광부들 "술·담배 좀 보내주세요" 지난 25일 대규모 붕괴 사고가 발생한 중국 산둥성 핑이현 석고 광산에서 엿새 만에 생존이 확인된 광부 8명에 대한 구조 작업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중국 언론에 따르면, 사고 현장에서 이틀 째 구조 작업이 진행 중이지만 생존자들이 지하 220m아래 있어, 지상으로 끌어... 장미일
- 미국 중서부 집중호우로 '대홍수 위기' 피해 확산 미국 중서부지역에서 집중호우로 강물수위가 높아지면서 홍수피해가 커지고 있습니다. 1,700만 명이 대피했는데 대홍수 위기설까지 나오고 있습니다. 워싱턴에서 박범수 특파원입니다. 집 한 채가 강물에 잠긴 채 떠내려가고 있습니다. 지붕 위로 대피... 박범수
- 상하이發 토론토行 에어 캐나다, 난기류에 21명 부상 중국 상하이를 출발해 캐나다 토론토로 향하던 에어 캐나다 88편 보잉 777 여객기가 강력한 난기류로 기체가 급강하하면서 승객 21명이 부상했습니다. 캐나다 언론에 따르면 현지 시간으로 30일, 캐나다 상공을 날던 에어 캐나다 여객기가 난기류에 부딪혀 기체가 급강하하며... 장미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