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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반신 마비된 쇼트트랙 유망주…끝나지 않는 법정싸움
시청자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로 만드는 당신이 뉴스 입니다. 오늘은 훈련 중 사고로 하반신이 마비돼 선수 생활을 마감해야 했던 쇼트트랙 유망주 이야기 인데요. 빙상장 관리가 제대로 되지 않아서 발생한 사고 였는데도, 7년째 외로운 싸움을 이어 가고 있습니다....
2019-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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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년 피눈물로 모은 돈…"나 몰래 고위험 투자라뇨"
시청자의 소중한 제보로 만드는 '당신이 뉴스입니다' 시간입니다. 사모 펀드 운용사인 '라임'이 환매를 중단하면서 발생한 '라임 사태', 현재 피해 금액만 1조 4천억 원에 달하는데요. 그런데, 이 펀드를 판매한 은행 직원들이 가입 서류를 멋대로 작성하고, ...
2019-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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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객 잡다 다치고 수천만 원 빚더미…"이럴 거면 누가"
시청자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로 만드는 . 오늘은 취객을 제압하다 어깨를 다쳐서, 2년째 재활 치료를 받고 있는, 경찰관의 이야기 인데요. 치료비 때문에 수 천만원의 빚을 져야 했고, 심지어 수술 도구가 부려져서 몸 안에 금속 파편이 남아 있는 황당한 일까지...
2019-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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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원생은 되고 대학생은 안 된다?…"맞벌이 인정해주세요"
시청자의 소중한 제보로 만드는 '당신이 뉴스입니다' 순서입니다. 맞벌이 부부는 아이가 어린이집 입소할 때 우선 순위를 받습니다. 그런데 부부 중 한 명이 대학원에 다니면 맞벌이로 인정을 받지만 대학생일 경우에는 인정을 받지 못합니다. 실제 이 규정 때문에 ...
2019-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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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차 받자 '경고등'…"2번 더 고장나면 오세요?"
시청자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로 만드는 시간입니다. '레몬법' 이라고 들어보셨습니까? 겉으로는 달콤해 보이지만, 속은 아주 신맛이 나는 레몬처럼 겉은 멀쩡한데 하자가 있는 상품을 가리키는 건데요. 차량 결함에 대해 제조사가 책임을 지도록한 미국의 '소비자 보...
2019-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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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 월급 60%만?…법원이 '반토막' 낸 체불임금
시청자의 소중한 제보로 만드는 순서입니다. 지적 장애를 가진 한 모자가 16년 동안 과자 공장에서 노예처럼 일한 소식, 전해드린 적 있습니다. 사업주가 형사 처벌을 받긴 했는데 막상 이 장애인 모자는 밀린 월급은 물론이고 제대로된 손해 배상을 받지 못하고 ...
2019-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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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은 못 들어와요"…그들만의 '산모' 교실
시청자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로 만드는 시간입니다. 시각 장애를 가진 임신부가 산모 교실에 참가하려다가 거부를 당했습니다. 알고 보니까 이 산모 교실은 태아 보험을 판매하는 업체에서 운영하고 있었는데요. 보험 상품에 가입을 할 만한 사람만 가려서 받으려던 건...
2019-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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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주인이 1천만 원 올렸어요"…내가 집주인인데?
시청자의 소중한 제보로 만드는 시간입니다. 오늘은 내놓은 적도 없는 내 집을 부동산 중개업소가 마음대로 매물로 등록해 버린 이야기인데요. 화가 난 집 주인이 매수자인 척 부동산에 전화를 걸었더니, 돌아온 답변이 황당했습니다. 이재욱 기자가 취재 했습니다. ...
2019-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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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단적 선택'한 딸…엄마 '눈물'로 가해자 재판에
시청자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로 만드는 입니다. 남 학생에게 성폭행을 당하고 사진까지 찍혔던 한 여고생이 스스로 목숨을 끊었던 안타까운 사건, 지난 9월에 전해드린 바 있는데요. 딸의 억울함을 풀기 위해서 백방으로 뛰어다닌 어머니의 노력으로 결국 가해 학생이...
2019-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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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김정은? 송금 못해"…황당 '동명이인' 제재
시청자의 소중한 제보로 만드는 '당신이 뉴스 입니다' 시간입니다. 한 평범한 가장이 외국에 있는 자녀에게 돈을 보내려고 은행에 갔는데, 해외 송금이 막혔다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처음 간 은행도 아니고 20년 동안이나 멀쩡히 거래를 해왔던 은행이었는데요. ...
2019-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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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급 '찔끔찔끔' 떼먹은 경찰…"노동부 조사받는다"
시청자의 소중한 제보로 만드는 '당신이 뉴스입니다' 시간입니다. 경찰청이 민사 소송을 당했고, 노동부의 조사까지 받고 있는데요. 무슨 얘긴지 살펴보니까, 전국 경찰서에 무기 계약직 직원이 천 6백명이 있는데, 최저 임금에도 못 미치는 월급을 주고 있습니다....
2019-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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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청 또 하청' 갉아먹힌 월급…"최저임금도 안 돼"
시청자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로 만드는 시간입니다. 지난해 발전소에서 하청업체 노동자로 일하다 스물네 살의 나이로 목숨을 잃은 고 김용균 씨 많이 기억하실 겁니다. 김용균 씨의 희생 이후에도 하청업체 노동자들의 열악한 현실은 달라지지 않은 것 같습니다. 아무...
2019-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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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에 '쓴소리' 안 아꼈더니…"돌아온 건 해임"
시청자의 소중한 제보로 만드는 오늘은 23년간 일해온 학교에서 해임된, 한 교사의 이야기인데요. 학교 측은 해당 교사가 학교의 명예를 훼손했다고 사유를 밝혔는데, 이 교사는 학교측의 눈밖에 나서 부당한 징계를 당했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이재욱 기자가 취재...
2019-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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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에 발레파킹 맡겼는데…태풍에 부서진 차 보상은?
시청자의 소중한 제보로 만드는 순섭니다. 태풍 때 누구든 겪을 수 있는, 강풍으로 차가 파손된 한 차주의 얘깁니다. 특급 호텔에 발레 파킹을 맡겼는데 옆 건물 유리창이 날아와 차가 심하게 망가졌습니다. 그런데 제대로된 보상을 받을 수가 없다면서 하소연하고 ...
2019-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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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고자 응원한 10대들을 경찰에?…日 기업 '심술'
시청자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로 만드는 입니다. 오늘은 일본 미쓰비시 그룹의 계열사 로부터 고소를 당한 고등학생들의 이야긴데요. 이 기업의 하청 업체에서 일하다 해고된 노동자들을 응원하러 갔다가 경찰 조사를 받으러 오라는 통보를 받았다고 합니다. 전범 기업이...
2019-09-2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