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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의 주요뉴스 일본 극우 인사들이 방송에 출연해 혐한 발언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고위 각료인 외무성 부대신까지 방송에서 문재인 대통령의 광복절 경축사를 비꼬고 촛불 집회가 억지로 동원된 것이라는 망언을 쏟아냈습니다. 홍콩에서는 폭우 속에서도 범죄인 송환법에 ... 성지영
- 日 외무부대신 또 '막말'…촛불 집회 폄하 발언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오늘 뉴스데스크는 또다시 터져나온 일본 고위 관료의 막말로 시작합니다. 일본 외무성의 차관급 인사가 오늘 한 일본방송에 나와서 우리 국민의 반일 촛불시위에 대해 "사람들이 억지로 참석했다"며 막말을 쏟아냈습니다. 이 프로그... 박진주
- "역사 직시하라"…지소미아 연장 나흘 후 결정 이처럼 역사를 왜곡하는 일본에 대해 문재인 대통령이 '역사를 직시하라'는 메시지를 다시 한 번 보냈습니다. 서거 10주기를 맞은 김대중 전 대통령을 추모하면서 강조한 건데요. 이번 주에는 이번 사태의 분수령이 될 한일 군사정보 보호협정, 지소미아의 연장 여... 임명현
- 거센 비 뚫고 행진…"홍콩인 힘내라" 다음은 세계의 시선이 집중되고 있는 홍콩 시위 소식 알아보겠습니다. 시위대가 오늘 사상 최대규모의 시위를 예고했었죠. 이에 맞서서 중국 당국이 홍콩 인근에 장갑차와 무장경찰을 집결시키면서 긴장감이 고조됐는데요. 먼저 오늘 집회 상황이 어땠는지 홍신영 기자의... 홍신영
- 이 시각 홍콩 시위…폭우 속 평화로운 행진 그럼 지금은 홍콩시위가 어떻게 진행되고 있는지, 현장에 나가있는 전예지 기자 연결해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전 기자, 집회는 지금도 진행중인가요? ◀ 기자 ▶ 그렇습니다. 제 뒤로는 우산을 쓴 시위대가 길게 늘어서서 행진하고 있습니다. 이곳 빅토리아 파크에... 전예지
- "10분이면 출동"…장갑차 대기 중 선전을 가다 이제 궁금한 건 중국의 대응입니다. 홍콩과 10분 거리인 중국 선전에 대규모 무장병력이 집결했다는 소식 전해드렸죠. 중국이 강경진압 훈련 영상까지 공개하면서 압박의 강도를 더 높이고 있는데요. 김희웅 특파원이 바로 그 곳, 중국 선전에 찾아갔습니다. ◀ 리... 김희웅
- [단독] 軍 부대서 가습기 살균제 사용…피해자 첫 확인 천 명이 넘는 사망자를 내고 전체 피해자가 최대 55만 명으로 추산되는 가습기살균제 참사. 피해자들은 지금도 급성 폐렴과 천식 등을 호소하며 고통받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 가습기살균제를 군당국이, 조직적으로 구매해서 부대 내에서 사용했던 정황이 처음으로 드... 윤수한
- 반성없이 큰소리 "또 그러면 또…" 한강에서 발견된 몸통 시신 사건의 피의자가 오늘 영장 실질심사를 받았습니다. 모텔 투숙객을 살해하고 잔인하게 시신을 훼손했는데도 피의자는 전혀 반성하는 기색없이 오히려 큰소리를 쳤습니다. 남효정 기자입니다. 구속영장 실질심사를 받기 위해 법원... 남효정
- 법정으로 간 '소싸움'…'붉은 소'가 이겼다 지금 보시는 붉은 소 모양의 두 상표, 하나는 에너지 음료로 유명한 외국 기업이죠. '레드불'의 상표고요. 다른 하나는 국내 자동차용품 전문기업인 '불스원'이 사용하고 있습니다. 언뜻보면 사업 영역이 전혀 다른 것처럼 보이는데, '불스원'이 '레드불'의 상... 박민주
- [소수의견] 휠체어 못 타면 택시도 못 탄다? '장애인 콜택시'라고 들어보셨나요? 이동이 어려운 장애인들을 위해서 만들어진 건데요. 그런데, 정작 몸이 불편한 장애인이 휠체어를 타지 않는다는 이유로 콜택시 이용을 거부당했다고 합니다. 무슨 사연인지, 윤상문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근육이 제... 윤상문
- [법이 없다] 널빤지 침대 삼아…철근 더미 아래서 '쪽잠' 꼭 필요하지만 국회에서 잠자고 있는 법안을 알아보는 '법이 없다' 시간입니다. 얼마 전 서울대 청소노동자가 휴게실에서 숨진 채 발견되는 안타까운 일이 있었죠. 네, 고인이 머물던 휴게실 모습 보시고 많은 분들이 함께 안타까워 하셨는데요. 사망 ... 곽승규
- 黃 '장외투쟁' 선언…"명분 없는 대권 놀음" 자유한국당 황교안 대표가 오는 24일 광화문에서 대규모 정부 규탄 대회를 연다고 밝혔습니다. 석 달 만에 다시 '장외투쟁' 카드를 꺼낸 건데요. 한국당내에서도 반대의견이 적지 않은 가운데, 다른 당들은 '명분 없는 대권 놀음'이라고 일제히 비판했습니다. 신... 신재웅
- [넥스트] 선 없는 자유…'와이파이'넘어 '와이파워'로 네, 흔히 보이는 사무실 책상 모습입니다. 노트북 옆으로 전원선이 달려있고요. 인터넷선에, USB연결선까지 여러 선들이 연결돼있습니다. 좀 복잡하고, 지저분해 보이기도 하죠. 무선 마우스나 무선 키보드를 써봐도 이 전원선만은 어쩔 수가 없는데요. 그런데, ... 이필희
- [기술독립] 강철보다 강한 '국산' 탄소섬유…국내서만 '찬밥' 우리 기술의 현 주소를 짚어보는'기술독립' 오늘은 '꿈의 소재'라고 불리는 탄소섬유 가공에서 혁신을 이뤄낸 기업을 만나보겠습니다. 글로벌 항공, 방산 업체들도 잇달아 협력을 요청할 정도라고 하는데, 정작 이 기술력이 국내에선 제대로 활용되지 못하고 있다고 ... 이준희
- 전복 하나쯤?…잠 못 드는 어민들 여름 피서철이 되면 신경이 곤두서고 밤잠을 설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바로 어민들인데요. 마을 공동어장에서 애써 키워둔 수산물을 훔쳐가는 사람들 때문에 골머리를 앓고 있습니다. 김문희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새카맣게 어둠이 내린 바다 위로 흰 ... 김문희
- 홈런 2방 맞고 3패…평균자책점 1.64 일요일 밤 스포츠뉴스입니다. LA 다저스의 류현진 선수가 시즌 13승 도전에 실패했습니다. 애틀랜타전에서 처음으로 연속 타자 홈런을 맞고 패전 투수가 됐습니다. 전훈칠 기자입니다. 1회를 삼자범퇴로 넘기면서 시작은 나쁘지 않았습니다. 2회에도... 전훈칠
- 황희찬 또 폭발…첫 선발 출전서 1골 2도움 오스트리아 잘츠부르크에서 뛰는 황희찬 선수의 시즌 초반 활약이 대단한데요. 이번에도 한 골, 도움 2개로 팀의 4연승을 이끌었습니다. 올 시즌 첫 선발 출전한 황희찬. 전반 30분 선제골을 어시스트하며 가볍게 몸을 풀었고요, 8분 뒤엔 골키퍼... 박주린
- '손' 빠진 토트넘, VAR 덕에 진땀 무승부 프리미어리그에서는 손흥민이 빠진 토트넘이 디펜딩챔피언 맨체스터 시티와 진땀 승부끝에 무승부를 거뒀습니다. 박주린 기잡니다. 난적 맨체스터 시티 원정에 나선 토트넘. 전반 20분 맨시티 스털링에게 선제골을 내줬지만, 라멜라의 기습 중거리포로 3... 박주린
- [스포츠 영상] 프로야구 SK 한동민 헛스윙 프로야구 SK의 한동민 선수, 열정적으로 스윙하다 본의아니게 몸개그를 선보였는데요. 그래도 결국 안타를 뽑아서 나름대로 성과는 있었네요. 일요일 밤 스포츠뉴스 마칩니다.
- [날씨] 서쪽 덥고 동해안 선선…주 중반 전국 비 내일은 동해안 지방에 선선한 날씨가 부러울 수 있겠습니다. 선선한 동풍이 불고 구름이 볕을 가려주면서 활동하기 쾌적하겠습니다. 동해가 한낮에 26도에 머물겠고 포항이 29도로 오늘보다 3도 가량 낮겠습니다. 반면 서쪽 지방을 중심으로는 햇살이 지면은 데우면서 낮 기온이... 김가영 캐스터
- 뉴스데스크 클로징 8월 18일 뉴스데스크 마칩니다. 오늘도 함께해 주신 여러분,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