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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부 오늘의 주요뉴스 고농도 미세먼지가 닷새째 전국을 뒤덮고 있는 가운데 오늘도 서울을 비롯한 10대 시도에서 비상저감조치가 시행됩니다. 미세먼지는 오늘 오후부터 차가운 북서풍이 불면서 차츰 해소되겠지만, 이번 주 후반 들어 다시 짙어질 전망입니다. 어제 오후 충남... 장승철
- [날씨] 서울 첫 초미세먼지 경보…오후 들어 차츰 해소 관측이래 최악의 미세먼지가 오늘도 한반도를 뒤덮고 있습니다. 서울에는 처음으로 초미세먼지 경보가 내려졌습니다. 기상센터 연결해 자세한 상황 알아보겠습니다. 이서경 캐스터. ◀ 기상캐스터 ▶ 관측 이래 최악의 미세먼지가 한반도에 갇혔습니다. 지금... 이서경 캐스터
- 미세먼지 '최악의 날'…이번 주 후반 다시 심해져 어제 초미세먼지농도는 관측 이후 최고치를 경신했습니다. 사실상, 온 시민이 다 같이 담배를 피우는 것과 다름없는 온통 자욱한 하루였는데요. 미세먼지 가득했던 거리 표정을 정진욱 기자가 담았습니다. 갈수록 짙어지는 미세먼지에 서울의 가시거리는 ... 정진욱
- 5대 그룹 총수 첫 동반초청…일자리·투자 당부 계획 문재인 대통령이 오늘 대기업과 중견기업 대표들을 청와대로 초청해 간담회를 갖습니다. 재계의 요구 사항을 듣고 적극적인 일자리 창출을 주문하게 될 텐데요. 오늘 행사에는 이번 정부 들어 처음으로 5대 그룹 총수가 모두 참석합니다. 임명현 기자입니다. ◀ 리포... 임명현
- 연말정산 시작…오늘 오전 8시 '간소화 서비스' 개통 지난 1년간 낸 세금을 최종 정산하는 연말정산이 오늘(15일)부터 시작됩니다. 국세청은 근로자와 회사가 쉽게 연말정산을 할 수 있도록 관련 자료를 조회할 수 있는 홈텍스 '연말정산 간소화' 서비스가 오늘 오전 8시부터 개통된다고 밝혔습니다. 또 오늘부터 '정부24' 사... 임경아
- 한일, 싱가포르서 '레이더 회담'…입장 차만 확인 한일 간 초계기 레이더 갈등과 관련해 한일 양국이 어제 싱가포르에서 실무회담을 열었습니다. 논란 이후 처음으로 얼굴을 마주했지만 뚜렷한 성과 없이 입장 차만 확인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공윤선 기자입니다. 일본 자위대 초계기의 저공 위협비행과... 공윤선
- 블룸버그 "北 핵무기 확대 가능성…조용히 대량생산"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은 올해 신년사에서 핵무기 생산 중단을 위한 조치들을 취해왔다고 강조했었죠. 그런데 북한이 실제로는 조용히 핵 프로그램을 진전시키고 있으며, 심지어 대량생산을 통해 핵무기를 빠른 속도로 늘리고 있다고 미국 블룸버그통신이 보도했습니다. ... 여홍규
- 케냐 마라톤 참가한 60대 한국인 사망 "심장마비 추정" 아프리카 케냐에서 마라톤 대회에 참가한 우리나라 60대 남성이 호흡곤란 증세로 쓰러져 숨졌습니다. 케냐 주재 한국대사관에 따르면 현지시간으로 13일 오전 케냐의 수도 나이로비에서 북쪽으로 약 200㎞ 떨어진 냐후루루 타운에서 풀코스 마라톤을 뛰던 61살 유 모 씨가 경... 임현주
- '사법농단' 양승태 귀가…한 차례 더 조사 뒤 신병처리 사법농단 의혹의 최종 책임자인 양승태 전 대법원장이 두 번째 검찰 조사를 받고 귀가했습니다. 검찰은 한 차례 더 비공개로 조사한 뒤 신병처리 방향을 결정할 방침입니다. 임명찬 기자입니다. 양승태 전 대법원장이 지난 11일에 이어 어제 두번째 ... 임명찬
- "법정에 출석하라" 5·18 단체, 전두환 씨 자택 앞 시위 조비오 신부에 대한 명예훼손 혐의로 기소된 전두환 전 대통령은 재판 시작 이후 아직 한차례도 법정에 나오지 않고 있습니다. 전 씨의 재판 출석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습니다. 남효정 기자입니다. "법정에 출석하라!" 5.18 민주화 운동... 남효정
- 남북, 안중근 유해 공동발굴…4월11일 임시정부 기념식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인 올해 정부가, 북한과 안중근 의사 유해 공동발굴을 추진합니다. 또, 충칭에 있던 광복군 총사령부 건물을 원형대로 복원하는 등 26개 기념사업이 본격화됩니다. 이지수 기자입니다. 일제 이토 히로부미를 처단한 안중근 의... 이지수M
- 현금·카드 받고 정보 빼내…법원행정처 입찰비리 적발 대법원 전자법정 구축사업 입찰 비리를 수사 중인 검찰이 현직 법원행정처 공무원들과 사업자들을 무더기로 재판에 넘겼습니다. 10년 가까이 500억 원 규모의 계약을 특정 사업자에게 몰아주고 억대의 뇌물을 챙긴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임소정 기자가 보도합니다. ... 임소정
- [아침 신문 보기] 北 김영철, 17~18일 워싱턴 방문할 듯 外 오늘 아침신문 보겠습니다. 먼저, 조선일보입니다. 2차 북·미 정상회담의 일정과 의제를 논의할 양국 고위급 회담이 미국 현지시각으로 오는 17일 전후 미 워싱턴에서 열릴 것으로 알려졌다는 내용입니다. 신문에 따르면, '중동 순방을 ...
- [날씨] 서울 첫 초미세먼지 경보…오후들어 차츰 풀려 관측이래 최악의 미세먼지가 오늘도 한반도를 뒤덮고 있습니다. 서울에는 첫 초미세먼지 경보가 내려졌습니다. 기상센터 연결해 보겠습니다. 이서경 캐스터! 최악의 스모그에 한반도가 같혔습니다. 지금도 전국의 초미세먼지 농도가 매우 나쁨... 이서경 캐스터
- 20억 원 투입하고도 미세먼지 관측은 '감감' 초강력 중국발 미세먼지를 입증하려면 중국에서 한반도로 향하는 바다 위에서 현장을 잡아야 합니다. 이를 위해 정부가 미세먼지 감시용 항공기를 도입하려했는데, MBC 취재팀 확인 결과 이번 겨울에는 불가능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손병산 기자가 단독 취재했습니다... 손병산
- 천안 대형호텔서 화재 20명 사상…오늘 현장 감식 어제 오후, 천안의 한 호텔에서 불이나 직원 1명이 숨지고, 19명이 연기를 마시고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숨진 직원은 초기 진화에 나섰다 변을 당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김광연 기자입니다. 시커먼 연기가 대형 호텔을 휘감으며 하늘로 솟구칩니... 김광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