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생목록
- 미리보는 내일 영수회담‥유례 없는 '여소야대' 정국 가늠자 대통령과 제1야당 대표가 국정 현안을 놓고 만나는 영수회담이, 현 정부 들어 처음으로 내일 열립니다. 미리 조율한 의제 없이 1시간 정도의 차담회 형식이라 구체적 성과를 낼지는 미지수인데요. 오늘도 회담 성격과 의제 등을 둘러싼 여야 간 기 싸움은 계속됐습... 김민찬
- 한낮 30도 "봄 날씨 맞아요?"‥더위 피해 강으로 바다로 오늘 무척 더우셨죠. 서울의 한낮 기온이 30도에 육박하고 강원도 내륙은 30도를 넘길 정도로 초여름 같은 더위가 찾아왔는데요. 벌써부터 물놀이를 즐기는 등 시민들은 더위를 쫓기 위해 강과 바다를 찾았습니다. 송서영 기자입니다. 서울 한강에는... 송서영
- 아파트 분리수거 나왔다가‥'택배차량'에 2살 남아 숨져 세종시의 한 아파트 단지 안에서 2살 아이가 택배 차량에 치여 숨지는 사고가 났습니다. 단지 안으로 차량이 진입할 수 없도록 구조물이 설치돼 있었지만, 관행적으로, 택배 차량이 드나들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윤소영 기자의 보도입니다. 세종시... 윤소영
- "증원 백지화 없인 협상 없어" 강대강 대치 악화일로 이번 주 전국 의과대학은 내년도 정원 계획을 확정해야 하는데요. 천5백 명 이상 늘어날 것으로 전망되고 있습니다. 이런 가운데 의료계는 증원 백지화 없이는 어떤 협상에도 나서지 않겠다고 버티고 있어, 정부와의 강대강 대치가 계속될 전망입니다. 임소정 기자입... 임소정
- 광저우 덮친 '공포의 토네이도'‥5명 사망·33명 부상 중국 광저우에서 강력한 토네이도가 발생해 다섯 명이 숨지고, 서른세 명이 다쳤습니다. 최근 중국 남부 지역에는 닷새 내내 폭우가 쏟아져 인명피해가 속출하기도 했는데요. 연이은 기상이변에 현지 당국과 시민들도 당혹스러운 모습입니다. 베이징에서 이유경 특파원이... 이유경
- 과자, 라면 도서관부터 AI통역까지‥외국인 고객을 잡아라 과자나 라면을 도서관처럼 진열하는 특화 매장이 늘고 있습니다. 백화점에서는 AI 통역사를 도입하기도 하는데요. 외국인 수요를 잡기 위한 유통업계의 다양한 변화, 임현주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인천국제공항의 스낵 전문 편의점입니다. 벽면 전체가 ... 임현주
- 지하철 혼잡 노선 대거 증편‥'지옥철' 사라질까? 이른바 '지옥철'로 불리는 김포 골드라인을 비롯해, 출퇴근 시간마다 극심한 혼잡에 시달리는 지하철 노선이 많은데요. 정부가 이런 혼잡 노선들에 국비를 투입해, 전동차를 증편하기로 했습니다. 조의명 기자가 보도합니다. 출퇴근 시간마다 정원의 최... 조의명
- '미투' 촉발 와인스틴, 판결 뒤집혀‥거센 후폭풍 미국 할리우드의 거물 영화 제작자 하비 와인스틴. 백 명이 넘는 여성들이 성범죄 피해를 고발하면서, 전 세계 '미투' 운동을 촉발한 인물이죠. 그런데 최근 뉴욕 대법원에서 성폭행 유죄 판결이 뒤집혀 파장이 일고 있습니다. 재판에 선 증인의 '범위'를 문제 ... 임경아
- 동승자 없이 달리는 통학차량‥세림이법 유명무실 어린이 통학차량 사고를 막기 위해 어른 보호자의 동승을 의무화한 세림이법. 2015년부터 시행됐지만, 여전히 상당수 통학차량이 어른 동승자 없이 운행하고 있는데요. 실제 하굣길, 세림이법은 잘 지켜지고 있는지 조민희 기자가 현장 취재했습니다. ... 조민희
- '재산권이냐, 통행권이냐'‥'사실상 도로' 분쟁 900건 법정 도로가 아니지만 장기간 도로로 이용돼 온 곳을 '사실상 도로'라고 합니다. 개인 소유의 토지가 도로처럼 쓰이다 보니 재산권과 통행권을 둔 갈등이 끊이지 않고 있는데요. 2년 사이 민원이 9백 건에 달했지만, 아직까지 뚜렷한 해결책은 없습니다. 김단비 ... 김단비
- 공수처장 후보자 "'채상병 사건' 법과 원칙 따라 수사" 오동운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장 후보자가 채 상병 수사외압 사건 등에 대해 "법과 원칙에 따라 수사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오 후보자는 오늘 인사청문회 준비를 위한 첫 출근길에서 '대통령실 개입 정황도 나왔는데 성역없는 수사가 가능하냐'는 질문에 "아직 보고받은 바는 없지만... 김지인
- [스트레이트 예고] 탈탈 털린 스마트폰 - 검찰 '디넷'과 빅브라더 잠시 후 뉴스데스크에 이어 방송되는 탐사기획 는 디지털 정보가 돈과 힘이 되는 시대, 개인 정보가 얼마나 광범위하게 수집되고 있는지, 수사기관과 기업은 어디까지 들여다보고 있는지 취재했습니다. 또 법원 허용 범위를 넘어, 압수한 정보를 디지털수사망, '디넷'에 통째 저... 스트레이트팀
- '4달 만에 11호골' 황희찬 '박지성과 나란히' 울버햄프턴의 황희찬 선수가 넉 달 만에 득점포를 터뜨렸습니다. 리그 11호 골이자 통산 19호 골로 박지성과 프리미어리그 득점 동률을 이뤘습니다. 박재웅 기자입니다. 최전방 공격수로 나선 황희찬은 가벼운 몸놀림으로 상대 골문을 여러 차례 위협... 박재웅
- '타선 바꿔 역전승' KIA '김도영 17G 연속 안타' 프로야구에서는 KIA가 LG에 2연패 뒤 1승을 만회했습니다. 포스트시즌을 연상하게 할 만한 치열한 경기였습니다. 전훈칠 기자입니다. 한 치 앞을 예상할 수 없는 승부였습니다. 1번 타자를 김선빈으로 바꾼 KIA가 1회 최형우의 석 점 홈런으... 전훈칠
- '추가 시간에만 2골'‥대구, 극적인 무승부 나란히 감독을 교체한 K리그1 대구와 전북의 경기는 무승부로 끝났는데요. 경기 내용이 정말 극적이었습니다. 경기 내내 전북이 우세했습니다. 전반 10분 송민규의 절묘한 패스를 전병관이 선제골로 연결했고‥후반 40분에 에르난데스의 추가골까지 터... 박재웅
- [스포츠 영상] 골드글러브 트로피 받은 김하성 샌디에이고의 김하성 선수가 홈팬들 앞에서 골드글러브 수여식을 가졌습니다. 함께 자리한 김하성 선수의 어머니도 많이 뿌듯하셨겠죠? 일요일밤 스포츠뉴스였습니다. "본 영상은 저작권 관계로 MBC 뉴스 홈페이지에서 시청하실 수 있습니다." 박재웅
- [날씨] '햇무리' 뜬 휴일 하늘‥ 내일, 고온 꺾을 비 휴일 구름 사이로 한여름 같은 태양이 내리쬐며 때 이른 더위가 절정에 달했습니다. 오늘 낮 서울 하늘에는 해 주변으로 둥근 무지개가 생기는 햇무리가 관측되기도 했는데요. 마치 커다란 구슬 안에 태양이 쏙 들어가 있는 것 같죠. 높은 대기층의 구름에 햇빛이 반사되면서 생... 김가영 캐스터
- 뉴스데스크 클로징 4월 28일 일요일 뉴스데스크 여기서 마칩니다. 시청해 주신 여러분,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