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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재웅
구로역 달리던 열차에 투신, 1명 사망…한동안 지연 운행
입력 | 2016-01-25 08:12 수정 | 2016-01-25 09:21
오늘 새벽 6시쯤 서울지하철 1호선 구로역과 구일역 사이 구간에서 18살 황 모 군이 동인천행 급행열차에 치여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사고 당시 황 군은 선로 위에 누워 있는 상태로 기관사가 이를 발견하지 못해 변을 당한 것으로 알려졌고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코레일은 열차 10여 대가 20여 분 동안 지연 운행됐지만 7시 30분쯤 운행이 정상화됐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