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박윤수

강남구 아파트 주차 차량서 불, 엔진 과열 추정

입력 | 2016-02-02 19:06   수정 | 2016-02-02 19:21
오늘 오전 9시쯤 서울 강남구 세곡동 아파트 단지 지하 1층 주차장에 주차된 45살 윤 모 씨의 차량에서 불이 나 40분 만에 꺼졌습니다.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차량 엔진룸이 불타 소방서 추산 8백만 원의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

소방당국은 ″차량 시동이 꺼진 상태였지만 이미 엔진이 과열된 상태에서 화재가 난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