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윤성철

강변북로서 원효대교 북단 진입 21일부터 통제

입력 | 2016-03-16 10:33   수정 | 2016-03-16 11:24
서울시는 원효대교 보수공사를 위해 구리 방향 강변북로에서 원효대교 북단 진입을 21일 오전 9시부터 5월 31일 오후 11시까지 한시적으로 통제한다고 밝혔습니다.

통제기간 동안 강변북로에서 여의도 방향으로 가려면 미리 서강대교나 마포대교를 이용해야 하며, 원효대교의 여의도 방향 보도도 통행이 제한됩니다.

서울시는 지난해 정밀 진단에서 원효대교 북단 램프 바닥판과 포장을 교체하라는 의견이 나와 보수공사를 실시한다고 설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