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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경재
출근시간 강남 한복판 알몸으로 뛰어다닌 40대 검거
입력 | 2016-03-30 10:22 수정 | 2016-03-30 15:16
서울 강남경찰서는 출근시간 강남 한복판에서 알몸으로 도로를 뛰어다닌 혐의로 46살 김 모 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씨는 오늘 오전 7시쯤, 서울 강남역 인근 왕복 10차선 도로에서 알몸으로 15분여 동안 뛰어다닌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김씨는 당시 술을 마셨거나 마약을 한 상태는 아니었고 일주일 정도 노숙생활을 해온 것으로 나타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