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전종환

서울 용산구 등 7개 지자체 '평생학습도시' 선정

입력 | 2016-06-12 11:23   수정 | 2016-06-12 11:31
교육부는 오늘 ′2016년 지역 평생교육 활성화 지원사업′ 선정 결과를 발표하며 서울 용산구와 부산 동구, 울산 동구 등 7개 시·군·구를 평생학습도시로 지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선정된 시·군·구는 평생학습 인프라를 지역에 구축하고 ′은퇴 후 교육′과 같은 다양한 평생학습 프로그램을 운영하게 됩니다.

이번 신규 지정으로 평생학습도시는 전국 143곳으로 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