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윤성철

서울 영등포역 인근에 13층 관광호텔 설립

입력 | 2016-06-23 11:49   수정 | 2016-06-23 11:56
서울 영등포역 인근에 객실 160개를 갖춘 관광호텔이 들어섭니다.

서울시는 어제 도시·건축공동위원회를 열어 ″영등포역 인근에는 타임스퀘어와 영등포시장 등이 있어 관광객 숙박시설 수요가 늘 것으로 예상돼 이같이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지하 4층, 지상 13층 규모의 관광호텔이 들어서면 인근 이면도로의 열악한 통행여건도 개선될 전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