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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덕영
"쉬고 가겠다" 음주운전해 경찰서로 간 20대 입건
입력 | 2016-07-07 11:19 수정 | 2016-07-07 11:26
경기 분당경찰서는 술에 취해 운전을 하다 경찰서 안으로 들어간 혐의로 24살 정 모씨를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정 씨는 어제 새벽 5시 반쯤 경기도 성남시 정자동에서 만취 상태로 운전을 하며 분당경찰서에 들어간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인근에서 음주 단속을 하다 뒤쫓아온 경찰에 붙잡힌 정 씨는 ″분당경찰서에서 조사받을 일이 있는데 집이 멀어 경찰서에서 쉬려했다″고 진술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