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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재홍
'신발에 휴대전화' 치맛속 촬영, 50대 공무원 입건
입력 | 2016-07-11 14:18 수정 | 2016-07-11 14:34
동료 여직원과 여성 민원인 10여 명의 치마 속을 몰래 찍은 50대 공무원이 경찰 수사를 받고 있습니다.
경기도 남양주경찰서는 남양주 시청 소속 53살 A팀장을 불구속 상태로 조사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A팀장은 지난 5월에서 6월까지 휴대 전화를 신발에 끼운 채 동영상을 찍는 수법으로 동료 여직원과 여성민원인 11명의 치마 속을 촬영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