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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오패산터널 총격전, 경찰 1명 사망
입력 | 2016-10-19 19:32 수정 | 2016-10-19 20:16
오늘 저녁 6시 반쯤 서울 강북구 번동 오패산 터널 앞에서 폭행 용의자 45살 성 모 씨와 경찰관 사이에 총격전이 벌어졌습니다.
성씨는 사제 총기로 10여 발을 난사했고 강북경찰서 번동 파출소 소속 55살 김 모 경위가 어깨에 실탄을 맞아 병원으로 이송했지만 숨졌습니다.
경찰은 성씨를 현장에서 검거해 정확한 범행 동기를 조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