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김태윤

서울교육청, 최순실 딸 정유라 출신 고교 장학점검

입력 | 2016-10-26 09:36   수정 | 2016-10-26 09:38
최순실 씨의 딸 정유라 씨가 대회 출전을 이유로 학교 출석을 제대로 하지 않았다는 의혹에 대해 서울교육청이 이틀째 정 씨의 출신 고교에서 현장 장학점검을 벌이고 있습니다.

교육청은 어제 정 씨가 졸업한 C 고교에 장학사 3명을 급파해 정 씨의 재학 당시 출석 인정 일수 확인작업과 근거자료 확보에 나선 데 이어 오늘도 해당 학교에서 현장 장학점검을 한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