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사회부

서울 노원구 주상복합건물 정전, 주민 불편

입력 | 2016-11-07 06:56   수정 | 2016-11-07 07:40
어제 오후 5시쯤 서울 노원구 중계동에 있는 한 주상복합건물에 정전이 발생해 이 건물 오피스텔에 사는 168가구가 전기 사용에 불편을 겪고 있습니다.

한국전력공사는 건물에 전기를 전달하는 주케이블이 고장 난 것으로 보고 오늘 오전 9시부터 복구 작업을 시작할 방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