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백연상
오늘 새벽 3시 25분쯤 서울지하철 9호선 개화역에서 종합운동장역으로 진입하는 구간의 선로전환기가 고장 나면서 지하철 운행이 지연돼 출근시간대 시민들이 불편을 겪었습니다.
서울시메트로 9호선 측은 ″열차의 진행방향을 자동으로 정해주는 선로전환기가 고장 나 비상배치된 직원들이 수신호 운행을 하면서 열차 운행이 10분씩 지연됐다″고 밝혔습니다.
고장 난 부분의 수리는 오전 8시 10분쯤에 끝났으며 서울시 메트로 9호선은 정확한 원인을 조사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