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한범수

고창 차량 LPG 가스 폭발, 1명 부상

입력 | 2016-12-04 21:22   수정 | 2016-12-04 21:22
주차 차량에서 폭발 사고가 일어나 운전자가 다치고, 주변 상가가 피해를 입었습니다.

오늘 저녁 6시 반쯤, 전북 고창군 공용터미널 인근 도로에서 37살 이 모 씨의 차량이 폭발해 이 씨가 다치고, 주변 상가들의 유리창이 깨지는 피해가 잇따랐습니다.

경찰은 차량 트렁크에 있던 LPG 가스통에서 가스가 누출돼 폭발 사고가 일어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