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윤성철

서울시, "지진 안전 표시 모든 건축물로 확대"

입력 | 2016-12-30 08:10   수정 | 2016-12-30 08:11
서울시는 지진에 안전한 건물임을 인증하는 지진안전성 표시제 대상을 서울 모든 건축물로 확대하는 조례공포안이 통과됐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내년 6월부터는 공공건축물은 물론 주택·아파트·상가 등 서울의 모든 민간건축물도 내진 설계와 지진 대비 성능을 확인받은 경우 지진안전 인증 명판을 건축물에 부착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