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연예오유림
한국의 고전영화 ′오발탄′과 ′최후의 증인′이 제67회 베를린국제영화제에서 상영됩니다.
한국영상자료원은 디지털로 복원된 유현목 감독의 1961년 작품 ′오발탄′과 1980년 이두용 감독의 대표작 ′최후의 증인′을 베를린국제영화제에 출품했다고 밝혔습니다.
′최후의 증인′은 개봉 당시 검열·삭제된 50여 분이 복원된 완본을 볼 수 있으며, 이두용 감독은 오는 10일 베를린영화제 현지 상영 이후 열리는 ′감독과의 대화′에 참석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