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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음악계의 거장 히사이시조 6년 만에 내한공연

입력 | 2017-04-07 14:25   수정 | 2017-04-07 15:53
영화음악계의 거장인 일본인 작곡가 히사이시 조가 6년 만에 한국을 찾습니다.

히사이시 조는 오는 8월 8일과 9일 서울에서 뉴 재팬 필하모닉 월드 드림 오케스트라와 함께 내한공연을 갖습니다.

일본 애니메이션계의 거장 미야자키 하야오 감독의 영화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 등의 음악작업을 맡은 히사이시 조는 국내에도 많은 팬층을 보유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