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벅스, 창작지원 플랫폼 'Bside' 5월 오픈…참가자 사전 접수

입력 | 2017-04-26 14:17   수정 | 2017-04-26 14:17
음원 서비스 ′벅스′를 운영하는 NHN벅스는 아티스트 창작지원 플랫폼인 ′Bside′(B-사이드)의 5월 오픈을 앞두고 아티스트들의 사전신청을 받는다고 26일 밝혔다.

Bside는 아티스트 권익을 향상하고 이들과 팬들의 소통 창구로 활용할 수 있는 음악 플랫폼으로 기성 아티스트는 물론 신인도 참여할 수 있다.

Bside 아티스트로 활동하면 원하는 시간에 곡과 영상을 발표하고 글과 사진을 올려 팬과의 적극적인 소통이 가능하다.

자신의 음악 콘텐츠에 대한 반응을 확인할 수 있는 통계 서비스도 제공한다.

벅스는 Bside를 통해 발생한 누적 정산금(1천만 원 이내)에서 결제수수료 등 필수 비용을 제외한 모든 수익을 아티스트에게 돌려줄 계획이다.

Bside에 사전신청을 원하는 아티스트는 관련 페이지(http://music.bugs.co.kr/bside/artist/apply/cover)를 통해 접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