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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신혜, 주얼리 브랜드 스와로브스키 글로벌 모델 발탁

입력 | 2017-10-19 13:41   수정 | 2017-10-19 13:41
배우 박신혜(27)가 세계적인 주얼리 브랜드 스와로브스키의 글로벌 모델이 됐다.

박신혜의 소속사 솔트엔터테인먼트는 19일 ″2016년부터 스와로브스키의 국내 모델로 활동해온 박신혜가 최근 글로벌 모델로 발탁됐다″고 전했다.

스와로브스키의 글로벌 모델로는 그동안 미란다 커, 칼리 클로스 등 세계적으로 인기 있는 스타들이 활동해왔다.

이날 글로벌 모델 발탁 소식과 함께 공개된 사진 속 박신혜는 붉은색 드레스와 스와로브스키의 제품들을 선보이며 연말 선물을 제안한다.

이 이미지는 앞으로 전 세계 스와로브스키 매장에서 사용된다.

박신혜는 최근 아시아 국가들을 돌며 팬미팅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