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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석
아레나도, 사상 첫 5연속 MLB 3루수 골드글러브 영예
입력 | 2017-11-08 14:00 수정 | 2017-11-08 14:01
메이저리그 콜로라도의 아레나도 선수가 사상 처음으로 5년 연속 3루수 골드글러브 수상자가 됐습니다.
포지션별 최고 수비수에게 주는 골드글러브를 3루수가 5회 연속 받은 것은 메이저리그 양대리그를 통틀어 아레나도가 처음입니다.
월드시리즈 우승팀 휴스턴과 준우승팀 다저스는 한 명의 수상자도 배출하지 못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