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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준현
한화, SNS에서 팬·감독 등 무차별 비하한 김원석 방출
입력 | 2017-11-20 18:56 수정 | 2017-11-21 10:12
프로야구 한화가 SNS에서 구단과 팬을 비하하는 대화를 나눈 김원석 선수를 방출했습니다.
한화는 ″사적 공간인 SNS라도 부적절한 대화 내용이 유포된 만큼 단호한 조치가 필요했다″고 밝혔습니다.
김원석은 최근 한 팬과 나눈 SNS 대화에서 소속팀과 감독대행의 작전을 비난하고 팬과 치어리더, 특정 지역 등을 비하한 것으로 알려져 논란이 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