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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중앙박물관 직원 코로나19 확진…오늘부터 휴관

입력 | 2020-08-16 11:19   수정 | 2020-08-16 11:40
국립중앙박물관은 직원 1명이 코로나19에 확진돼 오늘부터 상설전시실과 어린이박물관 등 전체 전시실이 휴관에 들어간다고 밝혔습니다.

국립중앙박물관 관계자는 ″오늘까지 진행 예정이던 ′박물관 교육 축제′의 마지막 날 일정을 전면 취소하고, 행사 참여자들에게 미리 연락을 취했다″고 설명했습니다.

현재 국립중앙박물관에 대한 방역 및 역학조사가 진행중이며 박물관 재개관 일정은 별도로 공지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