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20-07-15 17:05 수정 | 2020-07-15 17:07
유니클로가 항균기능 있다고 광고한 기능성 내의 중 일부가 성능에 문제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 소비자원은 국내 기능성 내의 7개 제품을 조사한 결과, 유니클로의 에어리즘 크루넥 T의 항균성능이 일정하지 않은 것으로 확인했다고 밝혔습니다.
소비자원 관계자는 ″조사대상이었던 유니클로의 항균 내의 중 일부는 세탁 후 항균 기능이 일정하지 않았고, 세탁 전 실험에서도 항균 기능이 떨어지는 경우가 있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대해 유니클로는 일단 영수증이나 결제카드가 없더라도 해당제품에 대해 환불과 교환을 해 줄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