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노경진
코로나 3차 확산에 따라 지급되는 3차 재난지원금은 총 3조원 규모로 목적예비비 형태로 내년도 예산안에 책정됐습니다.
기획재정부는 3차 지원금을 피해 업종과 계층에 맞춤형 지원하기로 했다며, 구체적인 지원 대상과 규모, 지원 방식에 대해선 3차 확산이 어떻게 전개되느냐에 따라 추후 정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사회적 거리두기 격상에 따라 손실을 입은 자영업자와 소상공인, 고용취약계층 등이 지원대상이 될 걸로 예상됩니다.
또, 코로나19 백신 확보 재원으로 9천억원을 추가 배정해 전 국민 85%에 해당되는 4천4백만명의 접종분 확보를 목표로 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