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곽동건

학자금 대출금리 연 2.2%→2.0% 인하…학생 128만명 혜택

입력 | 2020-01-06 11:45   수정 | 2020-01-06 11:47
올해 1학기 학자금 대출 금리를 지난 학기 연 2.2%보다 0.2% 포인트 낮은 연 2.0%로 내린다고 교육부가 밝혔습니다.

교육부는 이번 학자금 대출 금리 인하로 올해에 128만 명 가량의 학생들이 모두 159억 원의 이자 부담을 덜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이번 학자금 대출 금리 인하는 2018학년도 1학기 이후 2년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