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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윤수
성남서 미국 다녀온 20대 부부 확진
입력 | 2020-03-23 12:43 수정 | 2020-03-23 12:47
경기 성남시는 수정구 창곡동에 사는 25살 여성 A씨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어제 A씨의 남편도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는데, 이들은 지난달 4일 미국을 방문하고, 지난 12일 입국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성남시는 또 이들과 함께 사는 A씨의 아버지도 오늘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설명했습니다.
이로써 지금까지 성남시에서 발생한 코로나19 확진 환자는 모두 103명으로 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