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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0주년 4·19혁명 기념식 개최…코로나 여파로 200명만 참석

입력 | 2020-04-19 05:59   수정 | 2020-04-19 06:02
자유민주주의 수호를 위해 독재 정권에 항거한 정신을 기리는 제60주년 4·19혁명 기념식이 오늘(19) 서울 강북구 국립 4·19 민주묘지에서 열립니다.

′아! 민주주의′라는 주제로 열리는 기념식에는 정부 주요 인사를 비롯해 4·19혁명 유공자와 유족 등이 참석하며 국민의례와 헌화·분향, 유공자 11명에 대한 포상 등이 진행됩니다.

다만 참석 인원은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당초 2천 5백 명에서 2백 명으로 크게 줄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