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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상재
부천서 인천 택시기사 접촉한 일가족 3명 코로나19 확진
입력 | 2020-05-21 11:09 수정 | 2020-05-21 11:11
경기 부천시는 중동에 사는 30대 남성과 20대 여성, 1살 여아 등 일가족 3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10일 부천 소재 뷔페에서 돌잔치를 했던 이들은 인천 학원강사의 제자가 들렀던 동전노래방에 방문했다가 확진 판정을 받은 49살 택시기사와 접촉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부천시는 ″해당 택시기사는 사진 촬영 부업을 했다″며 ″당시 돌잔치 하객 등으로 참석한 67명에 대해 검사를 진행한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