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신정연
′사회적 거리두기′ 1단계 전환 첫날인 오늘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100명에 육박했습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오늘 0시 기준으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97명 늘어 모두 2만 4천703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오늘 신규 확진자 97명 가운데 지역발생이 68명, 해외유입은 29명입니다.
지역사회에서 감염된 것으로 추정되는 지역발생 확진자는 어제 46명보다 22명 증가해 1단계 기준선인 `50명 미만`을 넘어섰습니다.
사망자는 어제보다 1명 늘어 모두 433명이 됐고 국내 평균 치명률은 1.75%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