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김아영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이틀째 세 자릿수를 기록했습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오늘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25명 늘어 모두 2만 7천 50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신규 확진자 125명의 감염 경로를 보면, 지역발생이 108명, 해외유입은 17명입니다.
확진자가 나온 지역은 서울 46명, 경기 23명 등 수도권이 72명으로 전체 지역발생 환자의 60% 이상을 차지했습니다.
사망자는 어제보다 1명 늘어 모두 475명이 됐습니다.